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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월)~21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교육주간을 운영하며 책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기간은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독서교육주간 동안 학생들은 “책은 □다”라는 네모 게임과 제시된 자음자로 시작하는 책 목록 작성하기, 자석 책갈피 만들기, 삽화 그리기, 책 광고(포스터) 만들기, 독서 엽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았던 활동은 “책은 □다” 네모 게임이었다. 학생들은 “책은 모험이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등 자신만의 표현으로 책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적었다. 더불어, 자신의 정의와 이유를 진지하게 써낸 학생들은 뽑기 체험을 통해 다양한 장난감 상품을 받는 기회를 가졌다. 1학년 한 학생은 “책을 친구라고 표현했는데, 책을 읽을 때 위로도 받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광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내가 추천하고 싶은 책을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교육주간은 단순히 책을 읽는 시간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독서의 의미를 정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창의적이고 상호작용적인 행사였다.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책과 교감하면서 책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자존감과 표현력도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이러한 주간 행사를 정례화하여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 개개인의 독서 취향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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